챌린지 성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이 한 달 1일 1포스팅 챌린지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달동안 매일 포스팅을 쓰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지나고나니 또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것 같기도 합니다. 벌써 한달이라니... 그러고보니 두번째 포스팅에서 이 챌린지가 끝날 때 쯤에는 고민하던게 답이 나올까? 했었는데 확실하게 답이 나오진 않았지만 계속 고민하다보니 아주 약간은 ...

안녕하세요! 오늘 다시 섬에 들어왔답니다! 원래 일주일 전 쯤에는 돌아오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늦어졌네요. 3주만에 돌아왔더니 마당이 잡초밭이 되어 있네요... 마당손질... 당분간 힘내야 겠습니다. 오늘은 섬에 온 김에 제가 섬바다로 나들이 나올 때 쓰는 물건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성인이 된 후로 캠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최근엔 휴대용 물건을...

오늘은 어제 해먹었던 비빔밥 레시피입니다! 상추 비빔밥은 저희집에서 옛날부터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인데 돼지고기와 상추, 초장, 참기름, 밥이라는 심플한 재료로 만드는 비빔밥이예요. 심플하지만 나름 영양균형도 잘 맞춰져있고 맛있어서 엄마가 바쁘실때 저희에게 재료만 준비해주시면 저희가 알아서 비벼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약간 엄마의 식사준비 치트키였던... 고기...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매복사랑니 발치 후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만화가 아니랍니다ㅎㅎ... 발치 당일 그렸던 만화는 다 올려버렸기 때문에... 발치한 후에 천공은 보통 2~3주정도면 아무니까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일단 그러구나... 하고 돌아왔는데 천공이 뚫리면 어떤 신기한 일이 생기는지 아시나...

오늘도 긴 글을 쓸 기력이 안되어... 사랑니 이야기를 3, 4편까지 나누어 쓸까 하다가 짧게 책 리뷰글을 써봅니다. 다음에 한달 챌린지를 한다면 꼭 주5일 정도로 해서 휴일을 만들어야겠어요. 일정도 그렇고 컨디션도 그렇고 매일 쓴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네요. 아주 짧게 쓴다면 가능하겠지만 제 성격이 그렇지가 못한 것 같은... 제목도 너무 라노벨같고 표지...

오늘은 매복사랑니 3편을 쓸 기력이 부족해서... 대신 레시피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중화비빔면 레시피입니다. 저번해 소개했던 요리도 그렇고 이것도 비빔면이군요...ㅎㅎ 한국에서 보통 해먹는 비빔면이랑은 약간 다른맛의 비빔면들이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향신료맛이 나서 조금 이국적이면서도 매콤짭짤해서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맛의 비빔면이랍니...

저번 포스팅에서 이어서! 이 때까지는 이걸로 고난이 끝난 줄 알았죠... 상악동염이 생기기 전까지는... 섬에서 왕복 5시간 걸려서 상악동염 치료받으러 다니던 이야기는 3에서 이어집니다... 유료분에서 이날 찍은 조각난 매복사랑니 사진()과 생활습관 /수면시간 체크와 일상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매복사랑니 발치 이야기입니다... 이 만화를 그린게 작년 10월 말 경 발치 당일이었으니 벌써 반년도 전에 그려놓은 만화군요. 당시에 그리다가 기력이 떨어졌는지... 식자를 절반쯤 박다가 말아놨길래 마무리해서 올려봅니다ㅎ 나머지는 내일 이어서... 오랜만에 만화를 올리는군요. 아랫니 신경마비만 걱정했지 상악동 천공은 별로 걱정 안했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왓츠인마이백입니다. 오늘의 가방을 털어볼게요~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겁지겁 운동을 갔다가 작업을 하러 카페에 나온 상황입니다. 오늘의 가방입니다. 알맹상점에서 산 가방으로 작아보이는데 12인치 노트북도 들어가는 생각보다 야무진 친구입니다. 하자가 있다고 2000원에 팔아서 샀는데 제 눈에는 하자0인... 그냥 멀쩡한 친구네요. 가...

앗... 오늘은... 기력이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메이저하게 유명하지는 않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좋아하는 만화 추천글' 코너입니다. 우선 최근에 재미있게 본 것들 위주로 추천해볼게요. <별마다 피어나리> 손장원 백합 단편집입니다. 다양한 단편이 있는데 최근이 읽은 단편집 중에서는 가장 좋았어요. 이미 몇가지 에피소드...

비우는 것은 더 좋은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떤 물건들을 줄였는지와 물건을 줄이는 팁들, 그리고 제가 미니멀리즘을 하면서 느낀 점 등에 대해 써봤습니다! '미니멀리즘은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게 아니냐는 글들을 종종 보는데요. 그건 미니멀리즘을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라 인테리어로 인식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빈 공간이 설레는 이유는 거기서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인...

청소를 못하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미니멀리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미니멀리즘 컨텐츠들과 미니멀리즘을 시작한 초중기 시기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집을 주기적으로 갈아엎는 편인데 (방이 2개인데 작업실과 침실을 거의 매년 바꿔가며 씀...) 이 사진도 그렇게 방을 갈아엎다가 찍은 사진이네요. 아무것도 없는 방에 의자만 덩그러니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맛보기)...